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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같은 낮잠이 건강에 좋은 이유?!

브랜드 이야기/에스모도

by (주)명성 2017. 7. 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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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같은 낮잠

건강에 좋은 이유?

 

 

봄부터 여름까지… 점심 시간만 지나고 나면 낮잠이 밀려 오곤 하는데요. 졸음과의 사투를 위해 눈을 부릅떠보기도 하고 커피를 마셔보기도 하지만 역부족이죠.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열대야로 밤 잠을 설치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수면은 우리의 건강과 일상 생활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몇 시간을 자느냐 보다 얼마나 숙면을 취했는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낮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낮잠이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낮잠은 20~30분

정도가 가장 적당!

 

 

무더위로 밤 잠을 설쳤다면 다음날 정상적으로 일상 생활을 하기 무척 힘들겠죠?! 이럴 땐 20~30분 정도의 낮잠을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30분을 넘긴다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요. 30분 이상 낮잠을 자는 것은 수면 리듬을 깨뜨리고 밤 잠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잠은 30분 이내가 적당하며 너무 졸릴 경우는 쉬는 타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낮 잠을 자면

어떤 점이 좋을까?!

 

 

낮 잠을 하루에 약 10분 정도 잔 사람은 평소보다 기억력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NAS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집중하기 전 10분 정도의 낮잠은 집중력을 34% 향상 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뇌에 휴식 시간을 주어 스트레스가 줄어 들고 분위기를 개선하여 의지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고 하니 이제 참지 말고 잠깐이라고 낮잠을 청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낮잠 자세도 중요하다?!

 

 

학교나 직장에서 낮 잠을 자기 위해 책상에 엎드린 채로 자는 경우가 가장 많을 텐데요. 이 자세는 척추 건강을 해치고 손이나 팔목에 저린 증상이 나타나는 손목터널 증후군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잠을 잘 때는 의자 깊숙이 앉은 다음 허리를 곧게 펴고 등받이에 편히 기댄 자세로 자는 것이 좋습니다. 엎드려 잘 때는 책이나 쿠션을 받쳐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낮잠에서 깬 다음에는 바른 자세로 기지개를 펴는 등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뭉쳐 있는 근육을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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