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살뜰 가계부 작성 방법'
잇님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또 다시 월요일이 되돌아왔네요.
한 주의 시작이니만큼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자!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오늘의 블로그 포스팅 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제는 바로 '알뜰살뜰 가계부 작성 방법'인데요.
요즘 제가 흥청망청 돈을 쓰고 있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 잡고 가계부 쓰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알뜰한 소비를 위해서 가계부 작성은 다들 필수라는 거 잘 알고 계시죠?
그럼, 지금부터 가계부 알차게 쓰는 꿀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영수증을 꼭 챙긴다.
첫 번째 꿀팁은 '영수증을 꼭 챙긴다' 입니다.
요즘 어딜 가서 물건을 구입하면 영수증을 챙겨주죠!
근데 아마 대부분 귀찮아서 버려달라거나 필요 없다고
영수증을 챙기지 않으시는 분들이 다수일거에요
그리고 카드 사용을 하면 내역이 문자로 바로 전송되니 더더욱 필요 없을 거고요.
하지만 가계부를 쓰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종이 영수증을 꼭 받아서 챙기는 것이 좋은데요.
카드 결제가 아닌 현금 결제를 했을 경우
어디서 무엇을 얼마나 구매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 뿐더러
가계부 쓰기가 밀릴 경우를 대비해 증명 자료 정도로 남겨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가득히 쌓인 영수증을 보면 소비를 엄청 많이 한 것 같아서
왠지 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덤으로 들 것 같네요!
2. 한 달 예산을 세운다
두 번째 꿀팁은 '한 달 예산을 세운다' 입니다.
가계부를 쓰기 전에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점인데요.
예를 들면 '이번 달은 1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다.'와 같은 확실한 예산을 세우는 것 입니다.
나의 수입을 생각하여 대략적인 지출 금액을 정해 놓는 것도 좋은 장법 중 하나인데요.
식비, 교통비, 등 어떤 곳에 지출의 비중을 좀 더 둘지 계획을 세워보세요.
처음부터 지키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 얼추 맞아떨어지기도 하는데요.
또 계획된 지출과 실제 지출을 비교하며 나의 소비 패턴을 확인하고 되돌아 볼 수 있답니다.
3. 단순하게 작성한다.
세 번쨰 꿀팁은 '단순하게 작성한다' 입니다.
처음부터 가계부 작성에 의욕을 불태우며 자세히 기록하다 보면
금방 지쳐서 작심삼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왜 사용했다는 육하원칙에 입각한 가계부 보다는
언제, 무엇을 얼마 사용했는지 간단하게 법칙을 적용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가계부 작성이 너무 복잡하면 나중에 한 달 지출을 산출할 때
헷갈릴 가능성도 있으니 모든 지출 항목을 빠뜨리지 않고 쓰기보다는
생활비 중심으로 단순하게 정리하여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신용카드와 현금 사용 금액을 분리한다.
네 번째 꿀팁은 '신용카드와 현금 사용 금액을 분리한다' 입니다.
이 부분이 가계부 작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데요.
신용카드의 가장 큰 장점, 바로 '할부' 기능이 있다는 점 입니다.
신용카드 할부로 인한 계획없는 지출이 늘어날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해야 되는데요.
가계부에 작성한 최중 지출 금액보다 실제 사용 금액이 더 많은 경우
이미 이런 낭패를 본 분들이 여럿 있을 것 같습니다.
신용카드는 현금과 달리 후불 지출이기 때문에 착오가 생기기 쉬운데요.
그래서 가계부를 작성할 때도 카드와 현금을 분리해서 작성해야 합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경우 일시불과 할부를 나누어 따로 기입하는 것이 좋고
카드 결제일 등을 따로 표시해 두면 충둥 구매를 막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5.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을 구분한다.
마지막 꿀팁은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을 따로 구분한다' 입니다.
잇님들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이 뭔지는 다들 잘 알고 계시죠?
고정지출은 공과금, 월세, 통신비 등이 이에 해당되며
변동지출은 식비, 의류 구입비, 경조사비 등을 의미합니다.
고정지출은 말 그대로 매달 꼭 나가야 하는 돈으로
줄이기 어려운 지출에 해당하는데요.
그래서 변동지출을 잘 파악하고 계획하면
불필요한 소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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