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시 데이터 로밍 및 사용 방법!

 

 

 

해외 여행 시

데이터 로밍 및 사용 방법!

 

 

해외 여행을 준비할 때 꼭 챙겨야 하는 것! 바로 데이터 로밍 입니다.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해외 여행을 갈 때 지도와 여행 가이드북을 꼭 챙겨 갔었는데요.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면 지도는 물론 맛집 검색, 호텔 예약 등 모든 것을 일사천리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여행시 데이터 로밍은 필수가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 여행 중에도 불편함 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통신사 데이터 로밍 서비스 이용 하기

 

 

 

첫 번째 방법은 통신사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데이터 로밍이란 서로 다른 통화권을 넘나들면서 다른 지역 안에서도 통신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하는데요. 해외에서도 국내 처럼 내 휴대폰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며 통화 및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사 데이터 로밍은 신청이 간단해서 편리하기도 한데요. 전화나 온라인으로 신청만 하면 바로 여행지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와이파이존을 찾아 다닐 필요 없이 데이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대략 하루 요금이 만원 이상을 넘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지역에 따라 인터넷 속도  많이 차이나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용할 때 보다 속도에 대한 답답함을 느낄 수 도 있습니다.

 

 

 

 

 

 

 

포켓 와이파이 대여 하기

 

 

 

두 번째 방법은 포켓 와이파이 대여 하기 입니다. 포켓 와이파이란 주머니 속에 넣어 다닐 수 있는 무선 통신망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국가별 이동통신사의 신호를 에그를 통해 와이파이 신호로 변경해주는 데이터 로밍 서비스 입니다. 포켓 와이파이의 최대 장점은 하나의 포켓 와이파이로 최대 10명까지 동시 사용 가능하며, 현지 통신사의 LTE, 3G 신호를 와이파이로 변경해 주식 때문에 통신사 데이터 로밍 서비스보다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는 점입니다. 반면 기기 파손 및 분실의 위험이 있고 포켓 와이파이를 계속 충전해야 된다는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또한 포켓 와이파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항상 붙어 다녀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해외 유심 카드 구매하기

 

 

 

마지막 방법은 해외 유심 카드를 구매하여 스마트폰과 연동시키는 방법 입니다. 국내 전용 유심 대신 현지에서 구매한 유심을 갈아 끼우면 되는데요. 유심은 현지 공항이나 통신사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해외 유심 카드는 여행 기간이 긴 장기 여행자에게 더 이득인데요. 유럽의 경우 12GB의 데이터를 4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유심 카드를 바꿔 끼우면 한국에서 오는 전화나 문자를 받을 수 없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 유심을 카드를 사용할 경우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국내에 있는 사람들과 연락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놓는 것도 방법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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