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장마, 습기 제거 하는 방법!

 

 

 

다가올 장마,

습기 제거 하는 방법!

 

여름의 적! 장마가 시작되면 언제나 함께 찾아오는 습기! 습기 때문에 집안 공기며 옷까지 모두 다 눅눅해지고 냄새까지 나기도 하는데요. 이런 습기는 곰팡이와 악취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기 되기도 합니다. 습기로 인해 생긴 곰팡이는 200여 가지가 넘는 독성 물질을 가지고 있어 코 막힘, 호흡 곤란, 아토피 등의 질병을 유발시키며,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등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있을 경우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위생 적인 생활 환경을 위해 장마철 대비 습기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방 습기 제거 방법

 

 

물 사용이 많은 주방의 경우 소금이나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면 습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소금 또는 베이킹 소다를 그릇에 적당히 담아 놓아두기만 하면 되는데요. 소금과 베이킹 소다가 습기를 흡착하기 때문에 주방의 눅눅함을 잡을 수 있습니다. 소금의 경우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넣고 돌리면 다시 재사용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시고요. 또한 각종 양념통에 볶은 쌀을 몇 알 넣어두면 습기가 덜 생겨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발장 및 옷장 습기 제거 방법

 

 

신발장과 옷장은 습기가 가장 잘 생길 수 있는 곳 인데요. 특히 옷과 같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물건이기 때문에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빨래는 완전히 건조가 된 상태에서 옷장에 넣어야 하며, 빨래가 건조 될 때 빨래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주면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 들여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신발장의 경우 신발 사이에 적당한 간격이 있어야 습기가 덜 생깁니다. 또한 식품을 구매하면 내용물과 함께 들어있는 방습제를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신발장에 넣어 두면 도움이 됩니다.

 

 

 

 

 

 

 

화장실 습기 제거 방법

 

 

욕실의 습기는 환기만 잘해줘도 습기를 잡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욕실 창문은 수시로 열어 주는 것이 좋고 샤워 후에는 마른 걸레를 이용 해서 내부에 남아 있는 물기를 닦아 주면 습기와 곰팡이 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브러시, 스펀지 등 청소 및 샤워 도구를 잘 말리지 않으면 화장실에 냄새가 날 수 있는데요. 그래서 가끔씩 햇빛에 소독을 시켜 세균 번식을 방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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