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에 민감한 계절 여름,
향수 제대로 활용하기!
냄새에 민감해 지는 계절, 여름! 특히 환기가 되지 않는 꽉 막힌 공간에 여러 사람이 모여 있다면 불쾌 지수는 더 높아지겠죠. 그래서 아마 향수를 찾는 분들이 더욱 더 많아 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향수를 고를 때, 아무거나 막 고르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고요. 향만 좋다고 무조건 선택하기 보다 어떤 향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그리고 향수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고 있으면 더 편리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향수 제대로 활용하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향수 종류
1) 퍼퓸 (PARFUME)
퍼퓸은 15% ~ 25%의 알코올 농도로 대략 6시간에서 7시간 동안 향이 지속 됩니다. 향이 진하기 때문에 한 번 만 뿌려도 향의 깊이를 느낄 수 있으며 오랫동안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2~3회 이상 뿌리는 것을 자제하고 적당한 양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오 드 퍼퓸(Eau de Perfume)
오드퍼퓸은 향의 농도가 10% ~ 15%로 지속 시간이 5시간 전후 입니다. 퍼퓸에 비해 지속력이 낮긴 하지만 향이 부담스럽지 않고 가격 또한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향수인데요. 적당한 지속 시간과 향기로 데일리 향수로 사용하기 적당한 제품입니다.
3) 오 드 뜨왈렛(Eau de Toilette)
오 드 뜨왈렛은 농도 8% ~ 10%의 향수로 지속 시간은 3~4시간 사이 입니다. 오드뜨왈렛은 오드코롱의 가벼움과 오드퍼퓸의 지속성을 합친 향수로 향이 은은하고 독하지 않아서 휴대하여 사용하기 좋은 향수 입니다. 또한 향수 중에서 종류가 가장 다양한 향으로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4) 오 드 코롱(Eau de Cologne)
오드코롱은 농도 3% ~ 5%의 향수로 지속시간은 2시간 이내 입니다. 향이 가벼워서 향수를 처음 사용하기거나 무거운 향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께 적합한 제품인 것 같은데요. 지속 시간이 위의 향수들과 비교하면 짧지만 자연스러운 향기를 내는데도 딱 인 제품입니다.
향수 사용 방법
향수는 손목 또는 귓볼에 뿌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제는 양쪽 팔뚝, 앞가슴, 목덜미에 향수를 뿌려 향이 은은하게 퍼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향수를 뿌리고 손목을 비비는 행동은 향을 변질 시킬 뿐 더라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한 가지 향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2~3개의 향을 레이어링하기도 하는데요. 남들과 똑 같은 향기 아닌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향이 요즘은 더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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