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여행 코스 추천!

 

 

 

'2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여행 코스 추천!'

 

 

잇님들, 안녕하세요!

 

 

지난주 2월부터 7월까지 월별 국내 여행지를 추천해드렸는데요.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조금 놀랬답니다.

 

 

사실 요즘 다들 해외 여행을 많이 가는 추세다 보니

국내 여행의 인기가 시들해 지고 있는 건 사실인데요.

 

 

해외 여행도 좋지만 국내에도 해외 못지 않게 아름다운 곳들이 많으니

올해는 국내로 이곳 저곳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그럼, 남은 8월부터 12월까지 월별 국내 여행지

계속해서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뜨거운 햇살, 시원한 바다가 있는 '8월의 부산']

 

 

8월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부산 입니다.

다들 이 시기에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이실텐데요.

 

 

휴가 느낌도 제대로 내고 바다도 보고 싶은 잇님들이 계신다면

부산으로 떠나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대표적인 여행지는 부산의 명물 해운대와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더베이 101

그리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깡통 시장과 자갈치 시장 등이 있으니 여행 계획 시 참고해 주세요!

 

 

 

 

 

 

 

[한 여름의 열기를 식힐 수 있는 '9월의 담양']

 

 

9월의 추천 여행지는 '당양' 입니다.

 

 

담양은 대나무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을 만큼

울창한 대나무 숲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특히 담양 '녹죽원'은 빼어난 대나무숲길과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대나무숲 사이사이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로

죽림욕을 즐기고 싶으 잇님들이 계신다면 담양으로의 여행 적극 추천드립니다.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10월의 경주']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10월에는 경주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에 '자전거 여행'을 떠나도 좋을 듯 한데요.

자전거로 보문 단지 코스를 둘러 보시는 것도 좋고

불국사, 첨성대, 석굴암 등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0월의 경주는 딱히 어디가 좋다고 추천 드리기보다

그냥 어디서든 사지만 찍으면 화보가 된다고 하니

무계획 여행도 나름 낭만적일 것 같네요!

 

 

 

 

 

 

 

[황금빛 갈대가 무르익는 '11월의 순천']

 

 

황금빛 갈대가 무르익는 11월에는 순천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건 어떨까요?

 

 

작년 11월 순천에서 황금빛 갈대밭을 보고 감탄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특히 노을이 지는 저녁 무렵 햇살에 비친 갈대밭의 모습은 정말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여기 순천 갈대밭에서 찍은 사진은 모두 인생 사진으로 남겨두었답니다.

잇님들도 11월 순천의 멋진 황금빛 갈대의 장관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하셨으면 좋겠네요!

 

 

 

 

 

 

[반짝반짝 빛나는 하얀 설원 '12윌 평창']

 

 

1년 중 마지막 달인 12월의 추천 여행지는 '평창' 입니다.

 

 

평창에는 겨울 축제(대관령 눈꽃축제, 평창송어축제)가 많이 열리는 곳이기도 한데요.

축제 이 외에도 스키장, 리조트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논 덮인 대관령 양떼목장 또한 인기인데요.

어딜 가나 그림 같은 설경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12월의 평창, 꼭 한 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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