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rend] 말하지 않아도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

 

 

 

[New Trend]

말하지 않아도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밀린 독서도 하고 간만에 인터넷 검색도 하며 주말을 알차게 보냈답니다.

그런데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흥미로운 글 하나를 발견하게 됐는데요.

 

 

바로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기술' 이라는 타이틀의 글 이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사람의 감정을 읽을 수 있다?' 정말 가능한 일 일까요?

 

 

처음 이 글을 발견했을 때 "에이 설마!" 하면서

저도 모르게 글을 클릭하게 되었는데요.

 

 

차근차근 읽어 내려가다 보니 가능할 것 만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사람의 감정을 읽는 기술'이 어떻게 가능한지

잇님들과 함께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이별하고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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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분을 알아차린 건지

헤드셋에서 구슬픈 이별의 노래가 나온다.

 

사실 감정기술이 있는 헤드셋이라면

당신의 기분을 알아차린 것이 맞다!

 

 

 

 

 

 

뇌파를 읽고 그에 맞게

음악을 선곡해주는 헤드폰 MICO가

바로 감정기술이 있는 헤드셋이다.

 

 

 

 

1. 감정기술(Emotion technology)이란?

 

 

사람의 음성, 표정, 생체신호, 뇌파 등을 통해

감정을 읽어 내는 기술

 

 

 

2. 최근 감정 기술, 어디까지 가능할까?

 

 

 

 

 

[자페증 환자들을 위한 감정해석장치 ESIP]

 

 

ESIP는 모자나 안경에 장착된 소형 카메라를 통해

상대방의 얼굴 표정을 소형 컴퓨터에서 분석해서

상대방의 감정을 자페증 환자에게 작은 소리로 알려준다.

 

 

 

 

 

[스트레스성 폭식을 막아주는  Stress-busting bra]

 

 

Stress-busting bra는 감정을 파악하고

데이터를 축적하여 사용자의 식사조절을 돕는다.

 

 

 

 

[소비자의 감정에 맞춰 광고한다.]

 

 

사람들이 어떤 광고를 봤는지, 어떤 광고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지를

정확하고 빠르게 측정 가능하여 소비자의 니즈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다.

 

 

 

3. 감정기술을 통해 어떤 미래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

 

 

 

 

[의료 영역에서의 감성기술]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감정을 이해해서

이들을 돌보거나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육아 영역에서의 감정기술]

 

 

첫 아이를 낳은 초보 엄마, 아빠들

만약 아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면

초보 엄마, 아빠들도 이제 당황할 필요가 전혀 없다!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감정기술]

 

 

감정 노동자들의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적 치료가 필요하므로

이들의 기업 입장에서 직원 관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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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감정을 읽는 다는 것.

영화, 드라마 속에서만 가능할 것 같았던 일이

이제 우리 생활에 한걸음 더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감정기술은 현재에도 앞으로도 점점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우리의 미래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출처 : trend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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