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더러운 생활 속 습관들!
안녕하세요! 잇님들,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한 주만 열심히 일하면 다음주부터는 긴 휴가를 즐길 수 있으니 다들 파이팅 해보아요. 자!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오늘의 주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블로그 주제는 “알고 보면 더러운 생활 습관들”인데요. 몇 일 전 페이스북을 보다 발견한 정보인데 제가 이 더러운 생활 속 습관들을 그대로 다 하고 있지 뭐에요. 그래서 잇님들과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게요.
휴대폰을 닦지 않고 사용하기
우리의 손에서 잠시라도 떨어질 수 없는 스마트폰! 이 스마트폰에는 각종 세균과 병균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세균들이 있느냐하면! 스마트폰에는 공중 화장실 변기보다 18배나 많은 세균과 병균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한 대학에서 조사한 결과 휴대폰에는 설사와 대장 출혈을 부르는 대장균, 패혈증을 일으키는 연쇄상구균 그리고 식중독의 원인인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나왔다고 합니다. 평상 시 물티슈나 소독용 에탄올로 스마트폰 표면을 닦아주는 것이 좋고 손을 자주 씻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칫솔 꽂이와
오래된 칫솔 사용하기
칫솔을 한 번 사용하면 바꾸기 귀찮아서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양치를 하다 보면 입 속 세균이 칫솔로 옮겨 가게 되고 이 세균이 칫솔에 남아 있을 경우 더 많은 세균과 더 다양한 병균을 양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칫솔은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은데요. 칫솔 꽂이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칫솔 꽂이는 습기가 많고 환기가 어려운 화장실에 있기 때문에 자주 세척을 하지 않으면 세균 번식이 쉽습니다. 물로만 세척하는 것이 아닌 일주일에 한 번은 따뜻한 물과 세제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고 습기가 적은 곳에 놓아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키보드 닦지 않기
하루의 절반 이상을 회사에서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라면 더욱 더 주의 하셔야겠는데요. 손에 묻은 세균들이 키보드에도 그대로 옮겨 간다는 사실! 손에서 옮겨간 세균들이 계속해서 쌓일 뿐만 아니라 공기중의 먼지까지 뒤섞이게 되는데요. 이런 키보드를 열심히 두드리던 손으로 얼굴과 눈을 만지게 된다면 각종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보드 청소도 꼭 필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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