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 추천! 나에게 어울리는 웨딩 부케는?

 

 

 

나에게 어울리는 웨딩 부케는?

 

 

오늘도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맑네요! 이번 주말은 어디 가까운 곳으로 피크닉이나 가볼까 했는데 주말에 결혼식 일정이 있더라고요. 왠걸, 다음주에도요! 결혼의 계절 가을이 진짜 온 것 같네요. 여기저기 결혼 소식이 들려 오고 축하해야 할 곳이 한 두 곳이 아니네요. 그래서 오늘은 결혼을 앞두고 계신 신부님들을 위해 부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떤 부케를 선택해야 할 지 고민하고 계신 예신님들이 계시다면 아래 내용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네요!

 

 

 

(사진 출처 : 아키코키아 플라워&기프트)

 

 

 

리시안셔스

 

 

 

리시안셔스는 장미만큼 부케로 인기 있는 꽃인데요. 그 만큼 신부님들의 선택을 많이 받는 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리시안셔스는 하늘하늘 단정한 느낌의 꽃인데요. 깔끔하고 순수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 화려한 꽃을 선호하지 않는 신부님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부케인 것 같습니다. 또한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 덕분에 부케나 연인에게 선물하는 꽃으로도 유명하죠!

 

 

 

 

 

 

 

 

카라

 

 

 

리시안셔스가 좀 생소한 꽃 이였다면 카라는 다들 잘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배우 김희선씨가 들었던 웨딩 부케로 한 때 인기가 엄청 났던 꽃 입니다. 카라는 머메이드 웨딩 드레스와 같이 슬림 라인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부케로 우아하고 고급스런 느낌을 담고 있는데요. "천년의 사랑"이란 꽃말로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 연출을 원하는 신부님들께 잘 어울리는 부케 인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쉬즈플로라)

 

 

 

퐁퐁소국

 

 

 

퐁퐁소국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글동글 앙증맞은 모양의 꽃으로 작고 귀여운 이미지의 신부님께 잘 어울리는 부케입니다. 퐁퐁소국은 화이트뿐만 아니라 핑크, 그린 등 다양한 컬러가 있으며 '진실'과 '성실'의 꽃말로 결혼식에 딱 어울리는 부케인데요. 계절에는 상관없지만 겨울에 결혼을 하시는 신분님들이 많이 사용을 하신다고 하네요. 왠지 하얀 눈을 뭉쳐 놓은 느낌이라서 그럴까요?!

 

 

 

 

(사진 출처 : 민선플라워부케)

 

 

 

천일홍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부케는 천일홍 입니다. 제가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의 부케인데요. 그리 화려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심플하지도 않은 단정한 느낌의 천일홍은 신부를 더욱 더 돋보이게 해줄 것 같은 그런 부케인 것 같아요. 동글동글 앙증맞은 천일홍의 꽃말은 "변치 않는 사랑"이라고 하는데요. 천일홍은 드라이플라워로도 인기가 있어 오래 동안 부케로 간직하기에 좋은 꽃 인 것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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