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북(Book) 페스티벌!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북(Book) 페스티벌!

 

 

 

독서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이럴 때 따듯한 커피 한잔과 함께 그 동안 미뤄왔던 독서를 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얼마 전 오랜만에 서점을 찾았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읽고 싶었던 책 하나를 빼 들어 자리를 잡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을을 맞이하여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북(Book) 페스티벌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2017 강릉독서대전

 

 

 

2016년에 이어 독서의 계절 2017년에도 어김없이 열리는 강릉독서대전은 “책 읽는 도시 강릉, 인문 정신의 요람”이란 주제로 9월 8일부터 3일간 개최됩니다. 대한민국 대표 북 페스티벌답게 개막 행사와 공연, 전시, 체험 등 4개 분야 4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인기 작가와의 만남, 지역 문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 합니다.

 

 

* 공연 행사 : 세상의 책 in 강릉 저자(33명)와의 대화 등
* 진행 행사 : 세상의 책 in(人) 강릉, 다문화도서전 등
* 체험 행사 : 출판사별 이벤트, 해먹+궁리 북캉스, 인디언텐트 어린이책방

 

 

 

 

 

 

 

2017 서울 북 페스티벌

 

 

 

서울 북 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와 서울도서관에서 매년 주최하는 광역 단위 도서관 기반의 시민 문화 교류형 책 축제 입니다. 서울 북 페스티벌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데요. 매년 마다 페스티벌의 주제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올해 서울 북 페스티벌의 주제는 "집을 잇는 건축과 집에 사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하네요.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서울 야외 광장에서 책도 읽고 클래식 음악도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데요.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하니 한번 쯤 가볼 만 한 축제인 것 같습니다.

 

 

* 맛있는 출판 : 연령별 영역별 구성된 출판사에서 선보이는 책과 전시 그리고 강연
* 독서동아리의 방 : 책쟁이들의 모임, 독서 동아리 활동 공유와 토론
* 달빛 독서 : 클래식 공연과 달빛 시네마가 함께하는 가을 밤 푸른 잔디에서 즐기는 독서

 

 

 

 

 

 

 

 

파주북소리 2017

 

 

 

대한민국 출판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파주! 파주는 수천 명의 출판인이 매일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대한민국의 출판의 중심지이기도 한데요. 바로 이곳에서 2017 북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합니다. 김훈, 황석영, 이기주, 등 대한민국 대표 작가가 직접 참여하며 총 20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들 증 애서가를 추려 그들이 사랑하는 책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전시할 예정이며 읽기만 하는 시각적 독서를 넘어 보고, 듣고, 느끼는 낭독과 공연으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입니다.

 

 

* 북앤쿡(Book & Cook) 토크파티  : 작가의 토크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음식 음악이 있는 파티 형태의 토크 콘서트
* 파주북어워드 : 아시아를 아우르는 유일한 출판국제어워드. 선정 결과에 대한 공신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검증과 심층적인 분석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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