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85%가 경험하는
'번아웃증후군'이란?
얼마 전 직장인 85%가 ‘번아웃증후군’에 한 번씩은 빠지게 된다는 뉴스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번아웃증후군’이란 미국의 정신분석의사 하버트 프뤼덴버그가 처음 사용한 심리학 용어로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인 극도의 피로감으로 인해 무기력해지고 불안감에 휩싸이는 등의 심리적 현상을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심해지면 일상 생활이 어려워질 수 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직장인들이 자주 격은 ‘번아웃증후군’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 일 중독인 사람들 꼭 한 명씩은 있죠, 우리나라 노동자의 약 18%가 60시간 이상의 과도한 노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이렇게 성과를 내야만 회사에서 인정 받고 살아 남을 수 있는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 직무에 만족하지 못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번아웃증후군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먼저 자신이 번아웃증후군에 해당하는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번아웃증후군 체크리스트>
1. 쉽게 피로를 느낀다.
2. 일을 마치거나 퇴근할 때 완전히 지쳐 있다.
3. 아파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4. 현재 업무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
5. 나의 직무 기여도에 대해 냉소적이다.
6. 설명할 수 없는 슬픔을 느낀다.
7. 소지품을 잃어버리는 일이 잦다.
8. 최근 짜증, 불만이 많아지고 여유가 없다.
9. 이전에는 그냥 넘어가던 일에도 화를 참을 수 없다.
10. 주변 사람에게 실망하는 일이 잦다.
11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12. 여가 생활을 즐기지 못한다.
13. 만성 피로, 두통, 소화불량이 늘었다.
14. 일하는 것에 심적 부담과 자신의 한계를 느낀다.
15. 모든 일에 대체로 의욕이 줄었다.
16. 두드러지게 유머감각이 줄었다.
17. 성욕이 감소했다.
18. 주변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게 힘들게 느껴진다.
* 위 증상들 중 절반 이상(10개)에 해당 되면 ‘번아웃증후군’이 의심됩니다.
번아웃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번아웃증후군을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를 조금씩 줄이며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 실천해 나가는 것이 좋은데요. 되도록이면 정해진 업무 시간 내에 일을 해결하고 퇴근 후에는 일거리를 집으로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업무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경우에는 직장 상사나 주변 지인에게 상담을 요청하는 것이 좋고 운동 등 취미 생활을 통해 능동적인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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