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반려 동물을 다시 주인의 품으로!

 

 

 

 

길 잃은 반려 동물을

다시 주인의 품으로!

 

 

 

반려 동물을 제 가족처럼 키우고 있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죠! 우리에게 기쁨과 사랑이 되어 주는 반려 동물! 잘 보살펴 주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실수로 아이들을 놓치거나 잃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길을 잃고 주인을 찾아 방황하는 반려 동물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길 잃은 반려 동물을 만났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길 잃은 반려 동물을 보았을 때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아래 내용 확인하고 꼭 실천해 주시길 바랄게요!

 

 

 

 

 

 

 

반려 동물에게

인식표가 있는지 확인하기!

 

 

 

길을 잃은 동물들을 보았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해 봐야 할 것이 바로 인식표 입니다. 인식표란 반려 동물의 주인이 달아준 목걸이 같은 인식표인데요. 이런 인식표를 몸에 차고 있는 지 확이 필요합니다. 인식표에는 반려 동물 보호자의 연락처나 집주소 등이 쓰여 있을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아야 하며 만약 이러한 인식표가 없다면 발견 당시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나중에 반려 동물이 주인을 찾을 수 있도록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크로칩이 있는지

확인하기!

 

 

 

2014년 1월 1일부터 반려견과 함께 사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시, 군, 구청에 동물 등록을 해야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길을 잃은 반려 동물에게 마이크로 칩이 내장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이크로칩을 장착한 반려견의 경우 동물 병원에서 바로 강아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칩에 저장된 등록번호를 확인하고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에서 번호를 조회하면 강아지 보호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및 앱 활용하기!

 

 

 

마지막 방법은 인터넷 카페나 앱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포 인 핸드(Paw in Hand)’ 어플은 강아지 종류 그리고 잃어버린 지역 등을 입력하면 전국 281개 동물보호센터 중 어느 곳에서 데리고 있는지 알려 줍니다. 동물보호센터가 아니라 개인이 보호 중인 강아지도 찾을 수 있는데요. 길 잃은 반려 동물을 데리고 있는 사람이 사진과 함께 강아지 종류, 암수, 몸무게, 발견 당시 특징 및 상황을 올려 놓으면 강아지를 잃어 버린 주인을 쉽게 반려 동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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