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신용등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신용등급’이란 개인에 대한 각종 신용 정보를 종합하여 신용도를 숫자로 나타낸 것을 의미하는데요.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신용 등급’이란 단어를 접할 때가 종종 있을 것 입니다. 이런 신용 등급은 대출이나 금융 거래 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하지만 신용 등급에 대해 잘 못 알고있는 사실이나 오해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용 등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신용카드 발급 이력이 많으면

신용 등급이 떨어진다?

 

 

 

신용 등급은 신용카드의 유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를 많이 발급 받는다고 해서 신용 등급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즉, 신용등급과 신용카드 개수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요. 오히려 적절한 신용카드 사용은 신용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개인 능력에 맞게 신용카드로 적절한 소비를 하고 연체 없이 금액을 상환하면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하여 신용 등급을 높이려면 신용카드를 꾸준히 사용해 건전한 거래 이력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휴대폰 요금이 미납되면

신용 등급이 떨어진다?

 

 

 

휴대폰 요금 납부를 미뤄 신용등급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간혹 계실 텐데요. 사실 휴대폰 통신 요금은 연체해도 신용 등급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말기 할부 대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서울보증보험으로부터 대지급정보가 등록되어 신용평가 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연체 금액을 상환하면

바로 신용 등급이 회복된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연채금액을 상환하더라도 바로 신용 등급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연체에 대한 이력이 있고 또 향후 연체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연체금액을 상환한 후 추가적인 연체 없이 성실한 금융 거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시 신용 등급은 서서히 회복됩니다.

 

 

 

 

 

 

 

소득, 재산이 많으면

신용 등급도 높다?

 

 

 

소득이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신용 등급이 높은 건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신용카드 미사용 및 금융 거래 이력이 없거나 연체 금액이 발생한다면 아무리 소득 및 재산이 많아도 신용 등급은 당연히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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