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샤워 습관 바로 잡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샤워 습관 바로 잡기!

 

 

하루에 한 번,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이면 하루에 2번 이상 샤워를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평상 시 또는 매일 하고 있는 샤워에도 올바른 샤워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피부와 두피를 상하게 할 수 있게 하는 샤워! 오늘부터는 제대로 된 방법으로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릴게요!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더운 여름이건 추운 겨울이건 365일 뜨거운 물로 씻어야 되는 분들! 좀더 주의 깊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뜨거운 물은 자칫 피부의 수분과 유분을 제거하여 몸을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고 이로 인해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샤워를 할 때는 미지근한 물이 적당하며 물의 온도는 45도 이하로 맞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샤워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1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머리 자주 감기

 

 

 

머리도 너무 자주 감으며 안 좋다는 사실! 다들 잘 알고 계시죠?! 길고 얇은 머리카락은 매일 머리를 감는 것 보다 일주일에 2~3번 정도 감는 것이 좋고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맞게 되어 두피 건강에도 일석이조라고 합니다. 또 머리를 감을 때 두피를 손톱으로 긁으면 두피에 상처가나 염증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가락 끝으로 살살 눌러서 감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후 샤워볼 그대로 두기

 

 

 

샤워를 한 후 샤워볼을 그대로 화장실에 방치하게 되면 피부의 죽은 세포들이 샤워볼에 남아 나쁜 균을 번식하게 됩니다. 특히 화장실은 습기가 높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균들이 번식하기 최적의 공간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샤워가 끝나면 샤워볼을 깨끗하게 씻어 햇빛이 잘 드는 곳에 건조하여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마른 수건으로 피부 닦기

 

 

 

샤워 후 몸을 닦을 때 마른 수건으로 세게 닦게 되면 피부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샤워를 한 후 피부는 평소보다 자극에 더 예민해진 상태이기 물기를 제거한다는 생각으로 톡톡 두드리며 자연 건조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와 머리카락도 마찬가지인데요.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머리는 마는 것은 머리카락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른 수건으로 물기만 제거해주고 찬 바람으로 천천히 건조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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