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신년계획 어떻게 세우면 좋을까?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2017년이 새롭게 시작되었네요.
다들 1월 1일 새해 보면서 소원들은 비셨는지요?
저는 몇일 전 미리 말씀드린 대로 포항 호미곶으로 해돋이를 보러 갔다 왔습니다.
새해 소망, 가족 건강 등등 빌게 왜 이렇게 많은지
추위와 싸워가며 멋진 2017년을 상상해 보았답니다.
그리고 '새롭게 다시 시작해 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2017년 신년계획을 꼼꼼히 세워봤는데요.
그런데 '신년계획 세우기' 그리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어떻게 하면 신년계획을 제대로 세우고 잘 수행할 수 있는지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해보는 시간을 갖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계획은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신년계획을 세울 때는 좀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획은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달성하기가 쉬운데요.
예를들어 2017년 신년계획을 '다이어트'로 정하셨다면
'10kg 이상 감량' '주 3회 헬스 다니기' '하루에 물 1리터 마시기' 등
구체적인 계획들을 세워 목표 달성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러나 너무 많은 세부계획들은
자칫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해 주세요!
2. 필요 없는 계획은 과감하게 버리세요!
신년계획 세우면서 가장 지키기 어려운 부분 인 것 같습니다.
바로, 불필요한 계획들을 과감하게 목록에서 삭제하는 건데요.
왠지 계획표에 적어 두면 꼭 다 성공할 수 있을 거란
착각 때문인지 많이들 이 부분을 어려워 하시더라고요.
처음부터 너무 터무니 없는 계획을 세우다 보면
쉽게 지치게 되고 또 목표를 달성하는데 어려움이 발생될 수 있으니
본인의 현재 상황에 맞게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3. 목표에 기간을 정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불필요한 계획을 제거하셨다면, 목표에 기간을 정해주세요!
즉, 주, 월, 분기별로 목표를 세분화하여 작성하는게 좋은데요.
올해 목표 중 하나를 '자격증 취득'으로 정했다면
'6개월 안에 취득' 이라는 기간을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목표에 기간을 정해두면 다른 계획들과 맞물리는 일도 없고
기간 안에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사명감도 더 생기게 되는데요.
특히, 장기적인 계획보다는 짧은 기간에 이룰 수 있는
단기계획을 먼저 세워 목표 달성의 꿀맛을 먼저 맛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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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올해 신년계획 '다이어트' 있으신 분들 없으세요?
저는 신년계획 3순위 안에 다이어트가 들어가 있네요.
날씬한 몸매도 몸매지만 건강을 위해
체중관리에 더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 건강관리를 신년계획으로 세우신 이웃님들을 위해
에스모도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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