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인테리어로 건강도 UP! 분위기도 UP 시키기!

 

 

 

식물 인테리어로 건강도 UP!

분위기도 UP 시키기!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를 꼽으라면 단연 ‘식물’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인스타그램이나 인테리어 잡지를 보면 꼭 녹색 식물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식물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녹색 식물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하지만, 식물에 대한 지식이 없다 보니 어떤 식물을 구매해야 될 지 고민이거나 망설이시는 분들이 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고 집안 공기도 정화시켜주는 식물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 탈란시아

 

 

요즘 공기 정화 식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탈란시아 입니다. 탈란시아는 흙이 없어도 자랄 수 있는 식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분무기로 물을 뿌려 주거나 물에 잠깐 젖을 정도로 담궜다가 빼주면 되는 관리하기 쉽고 편한 식물 입니다.

 

 

 

 

 

 

2. 대국도

 

 

​대국도는 관엽 식물의 일종으로 습기를 좋아하는 식물 입니다. 그래서 실내나 온실에서 기르는 식물인데요.  잎 모양은 긴 타원형으로 커다란 잎이 특징 중 하나입니다. 대국도는 이틀에 한 번 깨끗한 물을 주거나 분무기로 물을 뿌려줘야 되고 관엽 식물은 넓은 입을 감상하는 것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먼지가 쌓일 때마다 입을 깨끗이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염자

 

앙증맞은 꽃나무 모양의 염자는 저렴하고 예쁜 다육 식물 중 하나 입니다. 염자는 특히 생명력도 강하고 번식력도 뛰어난 식물로 식물 기르기를 어려워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릴 수 있는데요. 염자는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므로 선인장처럼 보름에서 20일 주기로 물을 주고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베고니아

 

 

베고니아는 1년 내내 꽃이 피는 관상 식물 입니다. 햇빛을 많이 받으면 꽃이 많이 피고 색이 진해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공기 정화 기능과 가습 효과가 뛰어나며 화분에 물이 완전히 말랐을 때 극소량의 물만 주면 오래오래 키울 수 있는 식물 입니다. 또한 베고니아는 온실성 식물로 추위에 약하므로 동절기에는 온도에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5. 레드콩고

 

 

NASA가 인정한 공기 정화 식물인 레드콩고는 붉은색 줄기가 매력 적인 식물 입니다. 레드콩고는 시간이 지날수록 잎과 줄기가 더욱 붉게 변하는 것이 특징 중 하나인데요. 넓은 잎으로 먼지를 빨아 들이고 음이온 제거 및 새집증후군 효과에 뛰어나다고 하여 미국에서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꿈을 잡는 다는 뜻으로 드림캡쳐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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