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수화물을 분실 했을 때, 이렇게 대처하자!

 

 

 

 

공항에서 수화물을 분실 했을 때, 이렇게 대처하자!

 

 

 

 

긴 추석 연휴를 이용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떠난 여행이 한 순간에 절망으로 빠져버리지 않게 공항 이용팁을 하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공항에서 수화물을 잃어버렸을 때 대처하는 방법인데요. 이러한 위급 상황이 발생 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된 수화물 라벨 제거하기!

 

 

 

해외 여행을 여러 곳 다니다 보면 캐리어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수화물 스피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화물 라벨에는 탑승자 이름, 항공편명, 출발지, 도착지 등의 정보가 표시되어 있는데요. 이전에 다녀온 여행 라벨들이 그대로 남아 있을 경우, 수화물이 다른 공항으로 오배송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때문에 오래된 라벨은 미리 제거를 하는 것이 좋고 다른 캐리어와 헷갈리지 않게 네임텍을 달아두는 것이 수화물 분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짐을 잃어버렸다면

수화물 분실 신고부터!

 

 

 

만약 공항에서 수화물을 분실했다면 당황해 하지 말고 '수화물 분실 신고'부터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화물 분실 신고는 각 항공사의 수화물 분실 신고소에 가서 항공권에 붙어 있는 수하물 태그를 보여주고 수화물 사고 보고서를 작성하면 되는데요. 보고서에는 수하물 속 내용물, 귀중품 유무, 주소, 연락처 등의 개인 인적 사항을 작성하며 짐을 분실했다는 증빙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꼭 작성을 해야 분실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화물을 돌려 받지 못했다면!

 

 

 

수화물을 돌려 받지 못했다면 수화물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 규정상 분실한 수화물은 1kg 당 20달러를 기준으로 보상 받을 수 있으며 항공사 마다 보상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와 문의를 항공사에 직접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적절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수화물의 세부 내용물에 대한 사진을 미리 찍어 두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인데요.  여행 중 구입한 물건이라면 여행이 끝날 때까지 영수증을 버리지 말고 챙겨두었다가 수화물 분실 시 최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증거물을 갖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

 

 

 

 

★ 오늘의 제품 추천 ★

 

 

​[SMODO-887] 듀얼 케이블 일체형 보조배터리

 

 

​1. C타입, 8핀, 5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케이블
2. 스마트기기 동시 3대 까지 충전 가능
3. 과전류, 과전압, 과충전, 과방전 보호 장치 탑재
4. 배터리 잔량 표시 확인 가능

 

 

 

 

 

 

 

▶ 제품구매하러 가기 : http://goo.gl/YvSh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