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여름도
입추가 훌쩍 지나고 처서를 맞이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더위가 길게 가고 있지만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말처럼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죠^^
처서에 관련된 옛 말들이 많은데요
'어정 칠월 건들 팔월'은 어정거리면서 칠월을 보내고
건들거리면서 팔월을 그럭저럭 보낸다는 말인데
그만큼 한가한 농사철이라는것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입니다.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는 속담처럼
사람들은 처서때 비가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여름을 견디고 자란 곡식들이 결실을 맺어야하는 시기에
햇볕의 기운을 받아 누렇게 익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처서날 비가 오면 큰 애기들이 울고 간다'는
처서 전후로 비가오면 대추열매를 맺지 못해
혼사를 앞둔 큰 애기들의 혼수장만 걱정이 앞선다는 말입니다.
다행히도 오늘 비소식은 없는데요,
열대야는 서서히 누그러지겠지만 추분까지 이어지므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신경써야겠죠?
곧있으면 본격적으로 시작될 가을에도 에스모도와 함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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