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볼 만한 로맨스 영화 추천!
드디어 크리스마스 시즌이 왔아왔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까지 2주도 채 남지 않았네요.
어딜 가나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캐롤하며
반짝반짝 및나는 장식들은 우리 마음을 더욱 들뜨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와 볼 수 있는 로맨스 영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볼 수 있는 두근두근한 영화!
잠잠했던 마음에 설렘의 불씨를 당겨줄 그런 영화!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 어바웃타임 (About Time, 2013)
* 감독 : 기차드 커티스
* 주연 : 도널 글리슨, 레이첼 맥아담스, 빌 나이
당신에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어떤 시간 여행을 하고 싶으신가요?
어바웃타임은 대표적인 타임슬립 영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한 남자가 과거와 현재를 자유롭게 오가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가족간에 우애를 다져나가는
순수하지만 가슴 뭉클한 로맨스 영화 입니다.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소소하지만 계속 끌리게 되는 그런 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어바웃타임' 추천 드립니다.
2. 미비포유 (Me Before You, 2016)
* 감독 : 테아 샤록
* 주연 : 에밀리아 클라크, 샘 클라플린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한 남자와
그 남자의 6개월 임시 간병인으로 고용된
한 여자의 유쾌하지만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하지만, 그 러브스토리에는 또 다른 반전이 숨겨져 있는데요.
그 반전은 직접 영화를 보고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영화는 전반적으로 조용하면서도 중간중간 적절하게 배치된
재미요소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조조 모예스'의 소설책으로 먼저
소개되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현재 'Me Before You' 후속작으로 'After You' 소설책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하니, 괸심 있으신 분들은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Wicker Park, 2004)
* 감독 : 폴 맥기건
* 주연 : 조쉬 하트넷, 로즈 번, 매튜 릴라드
2년 전 시카고에서 사진 작가를 꿈꾸던 한 남자는
댄서인 한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어느 날 그 남자는 뉴욕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안 받게 되고
그 여자에게 함께 떠날 것을 권유하지만
그 여자는 아무 말도 남기지 않은 채 사라지고 마는데요.
그리고 다시 2년 후, 그 남자는 우연히 그 여자를 보게 되고
2년 전 사랑의 감정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그 여자 주위를 맴돌게 됩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그 여자는 그 남자가 사랑한 여자가 아니었는데요
이 영화 역시 서스펜스급 반전을 가지고 있는 영화로
보는 내내 가슴 졸이며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는 프랑스 영화 '라빠르망'의 원작으로
개봉 11년 만에 재개봉을 하면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서정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OST 덕분에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운면적인 사랑과 짝사랑의 사이에서
다양한 사랑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영화!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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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보면
스마트폰으로 영화 보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바쁜 시간 쪼개서 보려면 스마트폰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추천 드리는 제품!
에스모도 [S-MODO,885SB] 카드형 보조배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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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드형으로 슬림하고 가벼워서 휴대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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