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과 자극적 정보, 스마트폰 중독에 쉽게 빠지는 청소년

예전에는 집전화가 대부분이였고

휴대폰 갖고 있는 사람들을 찾기가 더 어려웠었는데요

지금은 '4천만 스마트폰 세대'라고 할 만큼

우리는 스마트폰과 생활이 밀접해 있습니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눈뜨고 잠에  들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을만큼 사용시간이 많은데요

인터넷 강의 듣는데에도 활용하겠지만

보통, 일반정보 검색에 80~90% 할애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독서량은 줄게되고

국어실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특히 자극적인 정보를 거르지 않고 보게되면서

사고력과 논리력이 떨어지고 있다 합니다.

게다가 줄임말과 은어가 남발하면서 국어 학습능력은 저하되죠ㅠㅜ

유아동 청소년들은 성인에 비해 스마트중독의 피해가 큰데요

'팝콘 브레인'이라는 현상으로 팝콘 터지듯

강렬하고 즉각적인 자극에만 뇌가 정상적으로 반응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아직 자기 절제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에게는

어른들의 올바른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무조건적인 사용금지보다는 단계적으로 줄일 수 있게하고

함께하는 취미생활과 공감대를 형성하면 좋겠죠?

에스모도와 함께 건강한 스마트유저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기로 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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